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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시‧청각 장애학생 가창 및 무용대회5월 25일(土) 오후 2시부터,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취재부 | 승인 2019.05.10 19:41

시‧청각 장애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가창 및 무용대회가 5월 25일(土) 오후 2시부터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의료봉사단체인 동의난달이 주최하고 혼울림예술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충청북도교육청 등 7개 단체 및 사업체가 후원한다.

부문은 시각장애 유치원‧초‧중‧고등학생 가창(노래), 청각장애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무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 은, 동, 인기상, 지도자상 등으로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접수는 4월 30일로 마감되었다. 많이 참석해서 장애학생들을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

대회 장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06 호암예술관이다. 그 외 행사 내용은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nandal92 자세히 올려져 있다. 아래에 신재용 명예이사장(해성한의원 원장)의 초청 글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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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동의난달 명예이사장, 해성한의원 원장)

꽃씨 심는 마음

미샤 마이스키 첼리스트가 얼마 전 외딴섬 욕지도에서 48명 아이들을 위해 연주를 했대요. 세기적 거장이라면 화려한 무대에만 서려고 할 텐데, 그는 보잘 것 없는 시골학교 작은 교실에서 보잘 것 없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려고 먼 길을 마다 않고 와서 연주해 준 거예요.

어찌 그 거룩한 열정에 감탄 안 할 수가 있겠어요!

아이들에게 하늘나라 삶을 각인시켜 준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 하느님께 기쁨 드리는 삶’을 살도록 꽃씨를 심어 준 거예요. 그는 ‘70대이지만 마음은 7살 어린이’라고 말했대요.

우리도 그처럼 어린이 마음으로 꽃씨를 심어주면 우리 떠난 자리에 선하고 예쁜 꽃들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피고 또 피며 늘 만발할 거예요.

(사)동의난달 혼울림예술회에서는 ‘제5회 전국 시청각장애학생 가창 및 무용대회’를 5월 25일(土)에 갖습니다. 또 의료위원회에서는 7월 27일(土)-28일(日) 전남 장성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음악회를 함께 가질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이 꽃씨 심으려는 뜻입니다. 꽃씨 심는 데에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격려해 주시면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새로 이사장이 되신 김홍신 님(소설가, 전 국회의원)에게도 힘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강이 있으시길 빕니다.

                          (사)동의난달 명예이사장 신재용 올립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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