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장을 찾아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13개 중·고교에서 기증받은 교복, 체육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학교전담경찰관은 교복 구매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 학생들에게 117신고 스티커가 부착된 교복양말을 나누어 주면서 신학기 대비 학교폭력을 예방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최무성 편집인  gcnew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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