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AI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희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새마을면부녀회장을 비롯한 봉산면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20일 김천IC AI이동통제초소를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번 새마을 대의원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 새마을회에서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자는 의견이 있어 금일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컵라면, 음료수, 간식거리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위문방문을 하게 되었다.

박희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새마을면부녀회장은 “청정김천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공무원과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조류독감이 조기에 종료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함께한 장재근 봉산면장은 “AI차단방역활동으로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 고 전했다.

최무성 편집인  gcnew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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