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체육회(회장 문창곤)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세입세출예산 보고, 회장단 및 임원선출, 마지막으로 체육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문창곤 체육회장, 이진화 김천시의원, 이명기 김천시의원, 도규익 지례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유임하게 된 문창곤 체육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있는 해이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단들과 지례면 체육회 모든 회원들이 다같이 지례면 발전을 위해서 같이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이야말로 지례면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면정에 적극 협조하여 지례면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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