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관내기업체 인구전입 홍보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우)은 지난 2월 11일부터 관내 60여 기업체와 학교(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기업체관계자를 만나 인구전입에 대한 홍보와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광폭행보를 시작하였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지난 2월 11일에 어모면 남산리 499소재 도시락업체 (주)대정(대표이사 정동희)방문을 시작으로 (주)예은식품, 대우 하이원샤시, 영진화학, 영진하우징 등 기업체실무자 및 대표를 번갈아 면담하고 김천시 인구전입의 각종혜택과 주소 미전입 직원들에 대한 김천시 주소전입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도 파악하였다.

아울러, 어모면은 기업체방문에 앞서 어모면장 명의로 관내 60여 기업체에 서한문 발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인구증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담은 협조서한문을 보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어모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을 통해 어모면 주소 갖기 캠페인과 HAPPY TOGETHER(친절, 질서, 청결운동)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모면 주소 갖기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때 까지 기업체와 지역단체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조마면 농가주부모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김천시 조마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성희)는 2월 14일 조마농협 2층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다짐 대회를 개최하여 범시민운동에 발맞췄다.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은 김천시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의 의식과 행동을 바로잡고 새로운 선진 시민 의식으로의 정립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조마면장(김재천)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추진 배경에 대한 설명에 이어 조마면 농가주부모임 또한 “전 시민 김천인(人)”이라는 주인의식운동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회원 50여명이 모여 실천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성희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조마면 농가주부모임이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 등 실천 목표에 대해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김재천 조마면장은 “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해 준 조마면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 이 운동이 추구하는 실천목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깨끗한 삶의 터전을 만들자는 농가주부모임의 활동 목표와 일맥상통하다. 더 나은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운동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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