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순배)는 2019년 2월 14일 11:00에 『Happy together 김천』 실천목표를 위한 결의문 낭독 및 다짐대회를 면사무소 2충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친절·질서·청결운동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쌓여온 잘못된 김천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남면 이장협의회가 앞장을 섰다.

이 행사를 계기로 남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참여하는 김천시민, 양심있는 김천시민, 예절바른 김천시민, 배려하는 김천시민이 되고자 7대 실천목표를 하루 빨리 정착시키고, 15만 인구 회복을 위함 김천 愛, 남면 愛 주소 갖기 운동에 다같이 동참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남면장(박규영)은 이 행사를 바탕으로 각 기관단체별 의식교육을 통한 붐 조성 및 실천운동은 관(官)이 주도하지 아니 하고, 민(民)이 선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남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하였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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