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예술고가 배출하여 세계로 도약하는 예술 인재 박성근 초청 연주회가 개최된다. ‘첼리스트 박성근과 친구들 초청연주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11월 30일(金) 오후 3시 김천예술고교 정산홀에서 개최된다.

김천예술고가 배출하여 세계로 도약하는 예술 인재 박성근 초청 연주회가 개최된다. ‘첼리스트 박성근과 친구들 초청연주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11월 30일(金) 오후 3시 김천예술고교 정산홀에서 개최된다.

박성근은 1993년에 태어나 6세에 첼로를 시작했으며 김천예고와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송영훈, 양성원, 조영창, 지완왕, 알토바리소 교수 등 섹적인 대가들과의 마스트클래스를 거치며 첼리스트로서의 자질을 높여 왔다.

그동안 한국일보 콩쿨, 성정음악 콩쿨, 중앙 콩쿨, 제3회 에스토니아 아카데미 국제콩쿨 1등상과 2011년 글라시아 국제청소년 음악콩쿨에서 2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베를린필하모니 국제 콘서트에서 3등상을, 다비드 포퍼 국제콩쿨에서 1등의 영예를 안겨주어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연주자이다.

이번 ‘박성근과 친구들 초청 연주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예술고등학교와 K’ ARTS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이 연주회는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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