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14일(수)에 치러지는 김천혁신농협 조합장재선거에 전 김천혁신농협 감사를 역임한 허태호후보(현 경상북도 청렴도민 감사관)가 조합장 후보에 출마하였다.

기호 2번 허태호 후보는 "김천혁신농협의 소중한 미래가 달려 있는 선거로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조합원의 땀의 가치를 아는 진정한 농민 농협조합장이 되겠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고 생산혁신, 유통혁신, 판매혁신으로 김천혁신농협을 반드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것이며, 김천혁신농협은 농민이 주인이며 농사를 짓고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나아가 조합장의 자세에 대해서도 조합장은 벼슬이 아니다. 조합원을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 일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 하겠다고도 하였으며 지금까지 아버님 어머님을 모시며 고향을 떠나지 않고 한 지붕 아래서 땀 흘리며 농협을 살릴 일꾼이 되겠다.“고 강한 신념과 포부를 밝혔다.

허태호 후보는 금오산초등학교, 농남중학교, 김천농림고등학교,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푸름찬 포도 특성화교육 등 농업의 여러교육과 훈련을 수료하였으며 김천혁신농협에서는 대의원과 감사 그리고 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 부회장를 역임하고 현재는 남면 옥산1리 이장과 영농회장과 경북 청렴도민 감사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봉사자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수상경력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과 경상북도 농업경영대상(과수분야)을 수상하였으며 바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농업전문가이다.

김천iTV  gcnew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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