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손철원)는 2018. 10. 20.(토) 김천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 학생 국악경연대회에서 초․중등부 2위(금상)라는 쾌거를 올렸다.

3학년~6학년 24명(대회 출전 13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김천동부초등학교 국악동아리, 난타부는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 아침시간이나 주말 등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하여 전국 학생 국악경연대회에서 초․중등부 2위(금상)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공연 후 아이들은 1장 마지막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며 아쉬워했지만, 금상이라는 결과에 만족하며 기뻐했다.

손철원 교장은 “그동안 정말 힘들게 연습하는 것을 보았고, 그 결실로 큰 상이 맺어진 것이다. 이런 경험이 여러분들 미래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열심히 노력한 난타부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